▲ 사진=싸이닉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김숙이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숙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숙은 싸이닉의 신제품 ‘싸이닉 싱글 오리진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일명 ‘싸이닉 해풍쑥 에센스’의 모델로 선정돼 섬세한 표정 연기와 특유의 유쾌함을 자랑했다.

광고 촬영 사진 속 김숙은 단정한 단발머리와 화이트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화장품 모델다운 애티튜드 속에서도 특유의 생기와 에너지를 더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싸이닉 마케팅 매니저는 “김숙 씨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제품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최근 쑥 에센스의 트렌드가 있는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착한 성분과 제품력의 거문도 해풍쑥 에센스와 김숙 씨의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악플의 밤’,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비디오스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숙은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김숙이 선전하는 ‘싸이닉 해품쑥 에센스’는 쑥 자체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주는 원물 에센스로 순한 사용감과 피부진정, 뛰어난 수분감, 보습력을 자랑한다. 한 가지 원료를 정직하게 담은 원액 타입 에센스로 피부 진정 효능 효과, 붉은기 개선, 피부톤 개선 인체 적용 임상 테스트 완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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