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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마지막 회 D-day… 옹성우, 꿈·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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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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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청춘들의 이야기로 눈부시게 빛났던 ‘열여덟의 순간’이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0일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극본 윤경아/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이 16회 방송을 앞두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준우는 생애 처음 갖게 된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었고, 학원과 아르바이트를 오가는 빈틈없는 일상 속에도 유수빈(김향기 분)의 응원과 오한결(강기영 분)의 도움에 힘을 얻었다.

마휘영(신승호 분)은 지금까지 자신이 벌인 모든 일을 인정하고 자퇴를 결심, 준우 앞에 무릎 꿇으며 용서를 구했다. 휘영의 뜨거운 눈물과 그를 향한 준우의 눈빛이 교차되며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미술 실기 대회장에서 수험표를 바라보는 준우의 미소에는 설렘과 떨림이 뒤섞여있다. 준우는 도망치듯 흘러오게 된 ‘천봉고’에서 수빈을 만나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배우고, 휘영과 부딪히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끼고, 한결을 만나 재능과 꿈을 찾게 된다. 준우가 꿈을 향해 한 발짝 성큼 다가선 만큼 그의 용기 있는 도전에 시청자들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게 된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동안 옥탑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의 눈빛이 반짝인다. 열여덟 여름의 끝자락에서 한 뼘 더 성장한 준우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최종회에서는 ‘우유커플’의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진다. 풋풋하고 애틋했던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기는 계속된다. 우리 모두 그때의 그 순간을 지나온 것처럼 준우, 수빈, 휘영에게도 생애 가장 뜨거웠던 ‘순간’으로 기억될 열여덟의 마지막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열여덟의 순간’의 최종회는 오늘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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