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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태풍이 와도 뛰어야 한다" 고강도 훈련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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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7  22: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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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태풍이 와도 뛰어야 한다" 고강도 훈련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김학범호가 ‘초강력 태풍’ 링링의 상륙에도 ‘고강도’ 전술 훈련을 진행하며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은 7일 오전 파주NFC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인천대와의 연습경기에서 8-0 대승을 거둔 대표팀은 이날도 한 시간 넘게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당초 선수단은 오후에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훈련 시간을 오전으로 급하게 당겼다. 김학범 감독은 “태풍 때문에 훈련을 빨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궂은 날씨와 전날 연습경기로 가벼운 회복 훈련이 이뤄질거란 예상과 달리 김학범 감독은 그라운드 안에서 일일이 선수들을 붙잡아 가며 디테일한 전술을 지시했다. 평가전 취소와 태풍 등으로 훈련 일정이 꼬이면서 훈련의 강도를 더 끌어올렸다.

훈련이 끝나고 취재진과 만난 김학범 감독은 “시간이 부족하다. 하지만 불평만 할 수 없다. 플랜A가 안되면 플랜B로 빨리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학범호는 6일과 9일 제주도에서 시리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리아 측의 비자 문제로 경기 이틀 전 경기가 취소됐다. 이로인해 준비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김학범 감독은 “말 그대로 궁여지책이다. 만들어가고 있다. 경쟁팀들은 모두 평가전을 하고 있다. 호주, 우즈벡, 이란, 베트남 그리고 일본도 전부 평가전을 한다. 어제도 이란과 우즈벡 경기를 봤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 이번에 못했지만 다음에는 어떻게든 경기를 잡아서 감각을 익혀야 한다. 그래야 다음 경기에 나갔을 때 빨리 템포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학범호는 오는 9일 파주에서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과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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