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국제경제
홍남기, 러시아 부총리와 한-러 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6  16:00:4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홍남기, 러시아 부총리와 한-러 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러시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는 등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제5차 동방경제포럼'에 홍 부총리가 참석해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와 만나 한-러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홍 부총리와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한국과 러시아간 추진 중인 FTA 협상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전력·철도·가스·농업·수산 등 9개 분야의 협력 통로인 '9-브릿지' 협력 사업도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측은 이달 말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8차 한-러 경제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의 협력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포럼 당일 열린 '한-러 경제·기업이 대화' 행사에서도 유라시아 가치사슬의 부흥을 위한 경제적 연결고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협상 진행 중인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상품 분야 FTA로 확대하고, 향후 포괄적인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도 성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재・부품・장비 수입공급 다변화를 위한 한-러 공동펀드 신설도 제안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포럼에 참석한 후춘화 중국 부총리와도 만나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해 협력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리용남 북한 내각 부총리와도 만남을 가졌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홍 부총리는 러시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선수금환급보증서 발급 어려움, 러시아 공항 조업료 부담 등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9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