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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검찰사법개혁, 문 대통령 임기내 이루어질까... 걱정"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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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5: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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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검찰사법개혁, 문 대통령 임기내 이루어질까.. 걱정"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박 의원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는 조 후보를 적극 지지했다. 조 후보가 훌륭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주옥같은 글을 많이 썼다. 실제로 그렇게 했고. 검찰 사법 개혁이 조 후보자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확신했는데 매일 나오는 게 의혹이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는 믿지를 않았다. 그러다가 엊그제부터 증거 인멸 의혹이 나오니까 굉장히 제 자신이 당혹스럽고 과연 우리나라의 검찰 사법 개혁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조 후보 부인 정경심 교수가 동양대학교에서 따님의 총장상을 받아온 게 있다. 이걸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에게 전화해서 (정 교수에게) 위임해 준 것으로 해 달라. 여기서부터 지금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떻게 됐든 범죄 혐의가 있는 분들이 검찰에서 볼 때 제일 크게 보는 게 증거 인멸을 기도하면 바로 구속까지도 갈 수 있는 그런 절체절명의 순간이 와 있다. 조 후보자를 소신 있게 좋은 방향으로 보호하려고 했는데, 지금 이 순간은 비판적 지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심 교수가 지난 3일 검찰의 대학 연구실 압수수색 전 컴퓨터를 외부로 반출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 교수는 입장문을 통해 “당시 저는 개인적으로 PC를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었을 뿐,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등은 전혀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저는 지난 3일 동양대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던 당일, 바로 해당 PC를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임의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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