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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인나-강하늘, 설렘 가득 첫 번째 오디오북 프로젝트 시작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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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5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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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같이 펀딩’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오디오북 파트너로 만났다.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연출 김태호, 현정완)’ 측이 네이버TV와 Vlive ‘MBC예능’ 채널을 통해 오디오북 프로젝트에 나선 유인나와 강하늘의 설렘 가득한 만남 영상을 공개했다.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예능. 앞서 공개된 유준상의 태극기함 프로젝트, 노홍철의 소모임 프로젝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세 번째로 유인나가 나선다.

유인나는 자신의 친근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고 싶은 마음으로 ‘누군가의 인생책으로 만든 오디오북’을 준비했다. 오디오북 첫 번째 파트너는 바로 동료 배우 강하늘.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하늘은 늦은 밤 작은 독립 서점을 찾아 서점 주인에게 수신 문자를 보여주며 자신에게 전달된 책이 있는지 묻는다. 강하늘이 앞서 ‘누군가가 당신께 보낸 책 선물과 편지가 도착했습니다’는 문자를 받은 것.

서점 주인은 강하늘에게 누군가가 두고 간 편지와 책을 전달했고, 이를 건네받은 강하늘은 “뭔가 설레는데요?”라고 털어놓고 이에 서점 주인은 “(저희 책방의) 고백서가 프로그램이에요”라고 소개했다.

강하늘은 서점 한쪽에 앉아 누군가가 건넨 손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To. 당신’이라는 글로 시작되는 편지는 ‘같이 펀딩’ 오디오북 프로젝트 주인공 유인나가 진심과 설렘을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완성한 손편지. 유인나는 좋은 책에 목소리를 더해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름 모를 수신자에게 함께하자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강하늘은 “누군지도 모르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유인나의 편지를 조곤조곤 읽었다. 이때 각각 다른 시간, 다른 공간에서 편지를 열심히 적고 있는 유인나와 읽고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근사하게 어우러져 두 사람의 꿀보이스 조합에 기대를 높였다.

이어 강하늘은 “저는 유인나라고 합니다”라는 대목을 읽은 후에는 “안녕하세요. 선배님”하고 인사성 바르게 허공에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어떤 분일지 궁금하다.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라는 부분을 읽은 뒤에는 “저는 남자입니다”라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마치 유인나의 진심이 닿은 듯 푹 빠져 손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강하늘은 “제가 님께 잘할게요”라는 부분을 읽은 후에는 “제가 잘하겠습니다”라고 응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편지 읽기를 마친 강하늘은 유인나가 선물한 책을 열어봤다. 책 제목은 두 사람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단어 ‘설렘’.

천천히 책을 훑어 본 강하늘은 “첫 번째 파트너가 누굴지 궁금하셨죠? 저는 강하늘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한 번 읽어 보아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 낼 오디오북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꿀보이스를 자랑하는 유인나와 강하늘이 함께 만들 첫 번째 오디오북 프로젝트는 오는 8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같이 펀딩’ 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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