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한여름이 추석 연휴를 알차게 만들어줄 미니 콘서트를 연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후 1시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에서 열리는 미니콘서트에 한여름이 출연한다.

‘한여름의 트로트파티’라는 주제로 열리는 미니 콘서트에서 한여름은 올해 여름 발표 후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곡 ‘RETRO 방가’와 데뷔곡 ‘흔들흔들’ 무대를 선보인다. 

또 김연자의 곡으로 남녀노소 사랑을 받고 있는 ‘아모르파티’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흥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주월드에서는 한여름의 트로트 미니콘서트 외에도 추석 기간 동안 스피드 팀의 K-POP 댄스 무대, 위자드 캐릭터쇼, 일루전 매직쇼, 블루레이디스 마칭 퍼레이드,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떡메치기 &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여름은 신곡 ‘RETRO 방가’로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