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뉴스 > 월드핫뉴스
53년만에 만난 동창회서 총으로 동창 살해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31  09:26: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53년만에 만난 동창회서 총으로 동창 살해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태국에서 학창 시절 자신을 괴롭힌 동창생을 53년 만의 동창회에서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타이거’ 등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지난 24일 태국 중부 앙통주 한 레스토랑에서 동창회가 열렸다. 올해 69세인 타나빳 아나께스리도 동창회에 참석, 옛 친구들과 회포를 풀었다. 행사가 끝나갈 무렵, 타나빳은 동창생인 수탓 꼬사야맛에게 다가갔다. 타나빳은 "당시 왜 그렇게 자신을 괴롭혔느냐"고 따졌고, 수탓은 "학창시절 너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을 못 한다"고 해명했다. 타나빳은 퇴역 해군 장교이고, 수탓은 지금도 재단사로 일하고 있다.  타나빳은 수탓에게 거듭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수탓은 "잊어버리자"며 그의 요구를 거절했다. 이에 분노한 타나빳은 결국 권총을 꺼내 수탓을 쏜 뒤 도망쳤다. 수탓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다. 동창회장인 뚜엔 끌라깡은 경찰에서 "타나빳은 술에 취하면 종종 수탓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당시 화가 났었다고 얘기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현지 경찰은 법원으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타나빳을 추적하고 있다고 타이거는 전했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9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