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 보이그룹 N.CUS(엔쿠스)가 데뷔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31일 당산 TTC아트센터와 9월 1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N.CUS(이오스,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가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12인조 대형 보이그룹 N.CUS는 지난 27일 ‘MATCHLESS LOVE’ 발매 이후 쇼케이스부터 팬사인회, 버스킹까지 진행하며 흐트러짐 없는 안무와 가창력, 무대매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버스킹 공연에서는 당일 데뷔한 신인 그룹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보이그룹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9일에는 군무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K-POP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분들과 많은 대중분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덕분에 더욱 힘내서 활동하고 있다”며 “데뷔 전 후로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찾아뵙기 위해 팬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성실하고 활발하게 활동할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N.CUS의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에는 타이틀 곡 ‘SUPER LUV’, 수록곡 ‘Come With Me’, ‘걸음아(Take Me To Her)’ 등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트렌디한 곡이 총 3곡 담겨져 있다.

타이틀곡 ‘SUPER LUV’는 힙합과 EDM이 조화를 이뤄 트렌디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로 채워졌다. 12명의 서로 다른 매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수록곡 ‘Come With Me’는 몽환적인 기타 리프가 특징이며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담아냈고, ‘걸음아(Take Me To Her)’는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N.CUS의 데뷔 미니 앨범 ‘MATCHLESS LOVE’에는 IZ*ONE의 ‘하늘위로’, Stray Kids ‘I am YOU’, PRODUCE X 101 콘셉트 평가곡 크레파스 ‘이뻐 이뻐’의 프로듀싱을 맡은 작곡가 KZ를 비롯해 작곡가 ST3V3, 싱어송라이터 비오(B.O.), 신예 프로듀서 Azak, 태봉이, D'DAY까지 최고의 작사, 작곡, 편곡가들이 함께 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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