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마트플레이(PLA)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스마트 콘텐츠 공유 플랫폼 스마트플레이가 ZB Group 운영하는 BW거래소에 상장했다.

29일 스마트 동영상 공유경제 콘텐츠 유통플랫폼인 스마트플레이(PLA)가 BW거래소를 통해 정식 상장했다고 밝혔다.

ZB Group이 운영하는 글로벌 코인거래소 7개 중 하나인 BW거래소의 런치패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투더문(To the Moon) 프로그램을 통해 상장한 스마트플레이는 이를 통해 국내외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거래소에 안착했다.

BW거래소는 안정적인 관리를 통해 거래량, 그리고 활동 유저들이 급상승하고 있는데, 하루 거래량은 8천 억 원 규모로 코인마켓캡 거래량 기준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USDT, BTC, ETH 마켓과 함께 QC(위안화), KC(KRW) 마켓, BW원화마켓도 운영하고 있어 구매자의 편리성이 높다.

스마트플레이는 강력한 보안성을 가진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다양한 동영상과 음원, 수준 높은 자막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을 이용한 보안성과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기반해 많은 이들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보다 좋은 자막을 서비스하여 자유로운 콘텐츠의 생성과 소비가 일어나는 플랫폼을 추구한다.

이용자는 스마트플레이 플랫폼 내에서 자신의 창작물을 공유하면 PLA토큰으로 보상 받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의 광고 및 홍보, 이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다. PLA토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플레이 공식 홈페이지나 BW거래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플레이가 BW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그 동안 추진해 왔던 동영상 콘텐츠 유통 플랫폼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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