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usty Kessler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빌보드 스타 5SOS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호주 출신의 4인조 인기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가 연예인 최초로 출연한다.

5SOS는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 애쉬튼 어윈으로 구성된 밴드로 밴드 최초로 앨범 3장 연속 빌보드 1위를 기록했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7억 뷰를 기록하고 미국, 호주 등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월드스타.

연예인으로선 처음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이들은 직접 지하철을 타고 광장시장, 인사동 등 서울 방방곡곡을 탐험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2일 예고편 공개 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예고편 영상 조회수는 공개된 지 12시간 만에 1만 건에 달하는 등 방영 전부터 이미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5SOS 멤버들이 바쁜 일정 와중에 주어진 꿀맛 같은 자유여행 시간을 만끽하고 돌아갔다”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 사진=유니버설뮤직

지난 2017년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 방문한 멤버들은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외에도 어쿠스틱 공연을 동반한 단독 팬미팅, 잡지 화보 촬영,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다양한 내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SOS편 방송 이후엔 페이스북 유니버설뮤직코리아 공식 페이지를 통해 5SOS와 함께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될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5SOS는 지난 22일 새 싱글 ‘Teeth’를 발표하고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