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이크임팩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청춘들을 위한 가을 축제에 핫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청춘아레나2019- 오늘을 오늘답게’ 가 개최된다.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진행하는 ‘청춘아레나’는 올해로 제5회를 맞았다. 매년 큰 호평을 받으며 누적 6만 명이 참여한 청춘의 가을 축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올해 총 19명의 청춘연사와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5일에는 이하이, 박경, 산들, 헤이즈, 이용진X이진호, 프롬, 홍현희X제이쓴이, 6일에는 잔나비, 소란, 아도이, 더로즈, 레게강같은평화(스컬&하하), 박진주, 김재우, 홍윤화X김민기가 청춘들과 만난다.

어제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단 하루라도 오늘을 오늘답게 보내는 시간을 만들자는 주제에 맞게 청춘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춘아레나’는 사전 티켓 예매를 통해 참가 가능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터파크, 위메프 등 티켓 예매처를 통해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양일권이 아닌 일일권(45000원)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청춘아레나’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취지의 ‘소셜 축제’로 티켓이 판매되고 있다. 결식아동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고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적 약자 또는 소외 계층에게 기부된다. 또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야기가 강연, 토크, 공연 등의 문화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월드비전, 인천시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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