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방송에서 이서진은 아이들의 식성을 파악한 후 메뉴 고민에 나섰다.

회의 끝에 소고기 뭇국, 꼬마김밥, 생선구이를 메뉴로 결정한 그는 이승기와 함께 요리에 나섰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갑자기 비가 내렸다.

브룩은 “블루베리도 비에 젖겠다”라고 아이다운 표현으로 어른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갑작스러운 비를 피하기보다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 시키는 ‘빗방울 놀이’를 진행했다.

리틀이들은 맨손으로 비를 느끼기도 하고, 빗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놀이를 하듯 즐겼다.

아이들은 이승기에게 블루베리가 먹고 싶다고 했고 이에 이승기는 아이들과 블루베리 텃밭으로 향했다.

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던 이승기는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등 연이은 히트작 출연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그는 SBS ‘배가본드’와 ‘리틀 포레스트’로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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