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G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의 첫 솔로 앨범이 가온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26일 공개된 2019년 34주차(2019.08.18~2019.08.24) 주간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JINU (김진우)의 ‘JINU's HEYDAY’가 31,481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JINU's HEYDAY’에는 지난 2010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된 후 2014년 위너로 데뷔한 김진우의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더불어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또또또’는 섬세한 연애 감정을 표현한 위트 있는 가사에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의 곡으로 위너 멤버 송민호가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작곡에 참여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CHOICE37, ZAYVO, HAE가 작사·작곡에 힘을 실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34주차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8월 19일 월요일 오후 1시였다.

▲ 사진=가온차트

한편, 3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8일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19일-20일 JINU (김진우) ‘JINU's HEYDAY’, 21일 레드벨벳(Red Velvet) ‘'The ReVe Festival’ Day 2’, 22일-23일 NCT DREAM ‘We Boom - The 3rd Mini Album’, 24일 레드벨벳(Red Velvet) ‘'The ReVe Festival’ Day 2’가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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