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2일 VAV의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 뮤직비디오가 2천만 뷰를 돌파했다.

‘기브 미 모어’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세뇨리따(Senorita)' 이후 VAV가 두 번째로 선보인 라틴팝 싱글이다.

필리핀 보홀의 해변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 시원시원한 VAV의 피지컬과 여름 해변이 만나 청량감을 선사했다.

리액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VAV에 관심을 보였고, '기브 미 모어' 뮤직비디오를 다룬 리액션 영상을 연이어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로벌 댄스 팀들의 커버 댄스 영상도 쏟아졌다.

VAV는 안무가 미나명, 피처링에 참여한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와 함께한 댄스 영상을 비롯해 퍼포먼스 버전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또 한 번 관심을 받았다.

VAV는 오는 9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 ‘VAV 2019 MEET&LIVE in MANILA’를 개최하고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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