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조진웅은 25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부산 출신인 조진웅은 첫 출연만에 “이 프로그램이 체질에 맞는 것 같은데? 고정을 해야 하나?”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진웅은 의외의 예능 입담과 매력으로 ‘선녀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첫 등장부터 “여러분 제가 나왔어요. (역사 지식이) 평균 이하라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이러한 깜짝 선전 포고와 달리, 역사를 알아가는 진지한 자세를 보이며 ‘선녀들’을 감동시켰다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현진 기자
(jisook67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