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한여름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워터파크에서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26일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여름이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워터파크 경주월드(대표이사 최건환)에서 ‘한여름의 트로트 파티’라는 주제의 미니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휴가철인 7월 말부터 8월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미니콘서트에서 한여름은 자신의 신곡 ‘RETRO 방가’부터 ‘흔들흔들’ 등의 곡을 열창했다. 한여름은 ‘트로트 아이돌’다운 뜨거운 무대로 휴가를 맞아 경주월드를 찾은 약 7000여 명의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여름은 관광객들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신나는 음악과 쉬운 가사와 율동이 어우러진 무대로 신세대 트로트 가수다운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관객들은 국내 유일 수상 롤러코스터인 ‘섬머린스플래쉬’를 타며 한여름의 공연을 함께 즐기는 등 물놀이와 콘서트를 함께 즐겼다.

지난 5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와 1년간의 전속모델 겸 전속 가수 계약을 체결한 한여름이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여름은 현재 신곡 ‘RETRO 방가’로 활발히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