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오하영은 첫 솔로앨범 ‘OH!’를 이날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솔로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를 통해 오하영은 변신을 시도한다.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에 나서는 오하영은 기존 그룹 막내 이미지를 넘어 솔로 가수로 색다른 느낌을 어필할 예정.소속사 관계자는 “오하영은 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와 미니 1집 ‘OH!’를 만들었다.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미니 1집 '오!'의 트랙 리스트는 다섯 곡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돈 메이크 미 래프'는 두아 리파의 '뉴 룰스'(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진이 탄생시켰으며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수록곡에는 베이빌론과 칸토 등의 뮤지션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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