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송경아는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정연은 19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송경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경아는 “출산 후 2개월 만에 런웨이에 복귀했다”는 MC 김성주의 말에 “친한 디자이너 분이 함께 하자고 해 빨리 복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신하면서 16kg이 쪘는데 출산 후 2주 만에 14kg을 줄였다”며 “산후조리원에서 윗몸일으키기와 필라테스를 했다”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최근 10kg이 쪘는데 30대 후반으로 넘어가니 살이 잘 안빠져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오정연은 "불공평하다. 저는 작년에 갑자기 11kg이 쪘다. 30대 중반이 되니 빠지질 않더라"고 고백했다.

공개된 송경아의 냉장고에서는 각종 치즈, 초콜릿, 빵 등 고칼로리 식재료들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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