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 게스트로 코요태 신지, 이채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신지는 최근 살 빠졌다는 근황에 대해 "살이 빠진 건 아닌데 방송에 많이 안 보여서 많은 분들이 모르셨던 거다"고 밝혔다.

이채윤은 "10년 전에 이나영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 잘 안 돼서 몇 년동안 쉬었다가 다시 올 초 '삼삼하게'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지금 너무 잘 되고 있다. 지방쪽에서 활동하는데 어르신들도 좋아해주시고 아이들도 좋아해주신다"며 "장윤정 선배님의 '어머나'를 많이 좋아해주시지 않았냐. '어머나'급이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지난 8일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 신지는 "가수 하고 처음으로 조용수 작곡가님과 작업했다. 곡비를 한 푼도 안 받고 곡을 선물로 주셨다. 너무 트로트 작곡가 이미지가 박혀서 당분간 트로트를 안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저에게 선물해주신 것"이라며 "통화도 계속하고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존경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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