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TV조선 '부라더시스터'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4일 토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도전하는 홍자는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쌍문동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지난 9년간 지독한 무명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오빠와 여동생과의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보여줬다.

이상민은 “누나가 있지만 가정 형편상 떨어져 지내 외동과 다름없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개그맨 조혜련의 8남매와 ‘미스트롯 미'에 빛나는 가수 홍자의 3남매 일상을 보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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