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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넘는녀석들’ 독도전문가 호사카 유지가 깜짝 방문했다
최현진 기자  |  wn9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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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4  1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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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역사강사 설민석은 명성황후가 일제에 의해 시해된 명성황후의 침전 건청궁 곤녕합 앞에서 을미사변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던 중 일본계 한국인 독도전문가 호사카 유지가 깜짝 방문했다.

호사카 유지는 2003년 한국으로 귀화, 현재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으로 있다.

그만큼 시청자들을 기대케 했던 '선녀들-리턴즈'는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다.

설명을 들은 전현무는 “정말 야만적”이라며 “한 나라의 황후를 자고 있는 사이에 죽이는 건 어느 나라에도 없던 일이다”라며 분노했다.

당시 명성황후를 시해에 가담한 인물은 총 50명 가량으로 한성신보 아다치 겐조와 미우라 겐조 등 일본인과 친일파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이었다.

육군 소령 출신 오카모토 류노스케는 시해 현장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이들은 시해 사건 이후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됐으며 높아진 명성으로 일본에서 권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사실을 들은 멤버들은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등장한 호사카 유지 교수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우연히 잡지에서 보고 충격 받았다. 일본에선 이런 거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명성황후의 존재 자체를 모른다"면서 "이 이야기를 한국인들과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고 귀화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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