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6일 저녁 첫 방송된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가 현실 공감 판타지를 선사할 김욱(나비 역), 차보성(별이 역), 이호연(장군 역)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화려한 칵테일 비주얼은 물론 ‘냥 트리오’로 완벽 변신한 김욱, 차보성, 이호연이 젠틀한 바텐더로 등장,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는 바텐더 때와는 180도 달라진 세 배우의 분위기가 흥미를 유발한다.

"우리 좀, 주워가 주실래요?"란 문구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들의 3인 3색 매력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예고편 공개에 이어 ‘고양이 바텐더’는 촬영 비하인드 스틸까지 공개해 ‘냥 트리오’의 업무 현장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스틸에는 집사 대신 일하는 훈훈한 고양이 바텐더들이 ‘바스테트’를 찾은 손님을 향해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어 앞으로 어떤 현실 공감 에피소드를 다룰지 궁금증까지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