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KY Drama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1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예능 '임자 아일랜드'는 청춘남녀 여덟 명이 일주일 간 동고동락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임자 아일랜드’에서는 1호 결실 커플이 탄생한 뒤 조급해진 여섯 남녀들의 치열한 경쟁 로맨스가 펼쳐졌다.

개별 데이트와 함께 ‘신혼여행’ 컨셉의 크루즈, 리조트에서 취향에 맞춰 각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개별 데이트 이후 급격하게 변한 애정전선과 엇갈린 채로 신혼여행을 보낸 이들의 복잡한 심경이 공개된다는 후문이다.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두 남녀는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금 둘이 한 침대에 있어. 저기가 결실 아냐?”라는 충격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남녀는 과연 누구일까.

이날 얽히고설킨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과 떨어져 개별 데이트를 하고, 취향에 따라 신혼여행을 떠난 여덟 남녀. 새로운 이성과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임자'를 생각하는 이들과 새로운 '임자'와의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