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tvN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8일 방송되는 tvN ‘코빅’에는 2019년 3쿼터 7라운드가 펼쳐졌다.

더욱 치열해져 가는 웃음 경쟁 속, 이상준의 ‘니쭈의 ASMR’ 코너가 일요일 밤 열대야를 잊게 할 시원한 웃음 폭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국주는 MT 밉상 중 하나로 ‘여우’를 꼽으며 “애교로 넘어가려는 애들이 난 정말 싫다”라고 일갈했다.

이날도 남다른 예능감의 관객이 등장, 이상준과 유쾌한 먹방(먹는 방송)을 공개했다.

관객은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이 무대에 올라 과감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상준은 물론 깜짝 출연한 이국주와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해 현장을 환호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는 후문. 과연 `니쭈의 ASMR`이 강호 코너들을 넘어설 대항마로 자리매김할지 궁금증을 드높인다.

어느덧 2019년 3쿼터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빅’은 양세형,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 장도연, 이은형의 ‘가족오락가락관’ 코너가 승점 29점으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였다.

2위에는 황제성, 문세윤, 홍윤화, 최성민의 ‘산적은 산적이다’가 건재하게 자리하였다.

이국주, 김철민, 설명근의‘국주의 거짓말’이 맹렬히 추격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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