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서유리는 최병길PD의 생일인 14일 혼인신고를 하고 본격적인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조만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서유리는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후 '강철의 연금술사' '드래곤볼' 시리즈, '소년탐정 김정일' 등 유명 애니메이션과 게임 성우로 이름을 알린 후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최PD는 "서유리는 제 뮤즈다.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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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기자
(jisook67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