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T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어서 말을 해’ 유회승이 45kg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문세윤은 “말발 하나로 3800만원을 대출 받은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입담 이력을 자랑했다.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 출연 당시, 차를 한 대 구매하려던 그는 판매원이 “전액 할부는 검사, 변호사, 판사, 의사 등 소위 ‘사’자 직업만 가능하다”는 말에 “나는 웃찾사”라고 답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아울러 유회승은 학창시절 첫 사랑 여성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폭풍감량’을 시도해 성공했다고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래서 별명이 유민상이었다”라며 “제가 첫 사랑이 있었다. 고백하고 싶어서 살을 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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