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 보이그룹 N.CUS(엔쿠스)가 데뷔와 동시에 바쁜 하루를 보낸다.

오는 27일 데뷔하는 N.CUS가 오전 11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3D관에서 프레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후 2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MATCHLESS LOVE’의 타이틀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계획이다.

N.CUS는 프레스 쇼케이스, 팬 쇼케이스 이후 오후 4시부터 팬 사인회, 오후 7시 30분에는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는 등 데뷔 날부터 뜻 깊은 시간을 이어 갈 예정이다.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감사하게도 데뷔 전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N.CUS에게 많은 애정과 사랑을 쏟아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멤버들과 스탭들 모두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N.CUS의 데뷔 까지 많은 응원을 해 주신 팬 분들과 앞으로 찾아뵐 많은 대중분들에게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멤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된 N.CUS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 N.CUS답게 지난 13일 공식 데뷔 발표 소식에 이어 연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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