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우주 SNS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정우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7일 정우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길어야 2주라던 쉐도우벤은 거의 한달이 되어서야 풀렸다. 이자카야에 다녀온 그날부터다. 그 일을 계기로 쥐꼬리만큼 남아있던 의욕은 한달사이 더 바닥을 쳤다. 하지만 바닥을 칠만큼 치니 다시 책과 칼럼을 읽고 운동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답이라는건 없겠지. 과거를 돌이켜 생각해볼때 고심고심해봐야 남는건 두통뿐. 심플한게 좋다. ps. 자영업자 분들이 좌절하지 말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팬이에요”, “모델여신”, “다행이양”, “하루 초콤 긔욥다?”, “우와...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정우주는 지난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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