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지난달 세븐틴은 월드 투어 ‘ODE TO YOU’ IN SEOUL의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를 진행, 각각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같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세븐틴은 더 많은 팬과 함께 공연을 즐기기 위해 공연 연출 및 무대 구성에 맞춰 관람 가능한 좌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로 결정, 이에 2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으로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호응이 이어져 추가 좌석을 두고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

세븐틴은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HIT(힛)’으로 컴백해 에너제틱한 무대로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각인시키며 활동을 성료한 것에 이어 오는 9월 16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국 ‘빌보드’, ‘포브스’를 비롯해 영국 ‘NME’ 등 글로벌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국내외를 막론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기에 이 같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은 당연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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