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정성철, 부녀회장 이현옥)는 지난 7일 어린자녀를 키우는 가정 10가구에게 모기퇴치기를 전달했다.

모기퇴치기 기탁은 합천군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종환)에서 올 여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들 위해 합천읍사무소에 다자녀, 한부모, 다문화 가정 10가구를 선정할 것을 요청해 기탁했다.

정성철 협의회장은 “아이들이 모기와 해충으로부터 안전해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학 합천읍장은 “늘 주민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주민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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