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보티비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발라드 신곡 발매를 앞두고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19일 오후 6시 셀럽파이브가 발라드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하고 청순 아이돌로 파격 변신한다.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는 셀럽파이브가 최초로 도전하는 발라드. 그동안 ‘노마이크’를 모토로 댄스 무대에 주력했던 셀럽파이브의 숨겨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셀럽파이브는 녹음도 단 번에 끝낼 정도로 감성을 쏟아 냈다는 후문.

남자친구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여자친구의 감정을 담은 공감가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안 본 눈 삽니다’는 작곡가 유재환과 신성진이 작곡에 참여했다. 또 김신영이 작사를 맡아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와 ‘셔터’를 잇는 해학적 가사로 듣는 재미를 예고했다.

특히 AOA 설현이 깜짝 내레이션으로 등장해 곡의 화룡점정을 장식했다.

그동안 격한 안무로 주목 받았던 셀럽파이브는 이번 ‘안 본 눈 삽니다’를 통해 청순 아이돌로 변신해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감성 보컬을 선보일 계획이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6월부터 JTBC2를 통해 방영된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을 통해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보컬, 액션, 화음, 퍼포먼스, 디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에게 원포인트레슨을 받은 바 있다.

신곡 ‘안 본 눈 삽니다’의 첫 무대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선보인다.

한편 셀럽파이브의 새 앨범 ‘안 본 눈 삽니다’는 19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며,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판벌려 – 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최초 공개 후 비보티비(VIVOTV)의 전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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