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0일 방송된 JTBC '혼족어플'에서는 민경훈, 강한나, 제아의 혼라이프가 공개됐다.

폐가 체험에 도전했던 강한나는 이번에는 약초를 구하기 위해 산행에 나섰다.

초반부터 강한나의 이마에 큰 벌레가 붙는가 하면, ‘6시 내고향’과 같은 교양 프로그램 MC를 방불케 하는 강한나의 진행은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30년차 약초 전문가와 함께 산속으로 떠난 강한나는 자연산 더덕도 먹어보고, 자신의 사상체질에 맞는 약초인 복령을 직접 캐며 예능에서 보기 힘든 진귀한 광경을 연출했다.

본격적인 제주도 한 달 살기에 돌입한 제아는 위시리스트였던 무동력 카트와 서핑 등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에 도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