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리스트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공개되는 영상마다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에서 경영학과 18학번 ‘박하늘’ 역을 맡은 배현성이 브레이크 없는 직진 로맨스로 심쿵을 선사한 것.

방송에서 현성은 지민(김새론 분)의 오해를 풀기 위해 달려갔다.

지민의 등장이 불러온 로맨스 관계 변화는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 이기도 했다.

‘지하(지민과 하늘)’, ‘푸하(푸름과 하늘)’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하며, 이들의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배현성은 진중하고 솔직한 박하늘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증폭시켰다.

평소 무뚝뚝하고 과묵했던 하늘이 지민에게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진심을 내보였고, 이는 보는 이들의 내적 환호를 이끌어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기도.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전력 질주부터 설렘 가득한 직진 고백까지, 청량미 넘치는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배현성의 출구 없는 매력에 많은 이들이 빠져들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