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동물농장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주민들의 수상한 목격담만 쏟아지는 상태에서, 녀석이 자주 목격된다는 118동 앞 주차장 앞에서 기다려 보기로 한 제작진.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 나타난 정체는 바로 일명 ‘외계인 고양이’라고 불린다는 스핑크스 고양이였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품종묘 중에서도 희귀묘에 속하며, 털이 없는 게 특징으로 고가로 분양된다.

검진을 마친 동물병원 의사는 "스핑크스라는 종 자체가 실은 희귀하다"라며 "스핑크스를 키울 저도면 관리를 하실 생각으로 데려오신 거다. 분양가도 고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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