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개그맨 박준형의 ‘생활사투리’가 더 새롭고 재밌게 컴백한다.

‘2019 생활사투리’에는 ‘개콘’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박준형이 합류, 코너의 중심을 잡는다.

강사 특유의 차진 말투로 명불허전 개그감을 뽐낼 예정.

새로워진 ‘2019 생활사투리’에서는 새롭게 충청도 사투리를 담당하는 배정근이 합세, 더욱 풍성한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근은 충청도 방언의 나른한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 녹화 현장을 웃음으로 뒤집어지게 만들었다고.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김시덕과 이재훈도 함께 복귀해 환상의 케미를 재현한다.

선풍적인 유행어를 만들어낸 두 개그맨이 이번에는 어떤 중독성 강한 멘트를 제조할지 벌써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