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노윤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릴레이 카메라’를 직접 세팅하고 ‘조의 아파트’에 초대한 멤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했다.

두 손 가득 나눠 먹을 음식들을 들고 ‘조의 아파트’에 모인 이들은 기존의 촬영과는 다른 상황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동거동락'을 준비하기 위해 장을 봐야 한다 했다.

유노윤호는 조세호 없는 집에 남게 됐다.

졸지에 조세호 집주인이 된 것이다.

조세호의 집을 찾은 유재석은 “인기에 비해 TV가 너무 크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아니 인기로 TV 사이즈를 정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애장품 뽑기’를 통해 장윤주가 뽑은 ‘아싸팀’과 아이린이 뽑은 ‘인싸팀’으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진행을 맡은 유재석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연예인이 되기 전 뭘 했는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멤버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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