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1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 최종회에서는 주우재가 0표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
한 남성 회원은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조금 뜬금없을 수 있지만.. 나랑 같이 갈래 00아?”라며 담담한 모습으로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한다.
갑작스러운 그의 선택에 당사자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다른 여성 회원들도 충격에 빠진다.
허경환과 가영은 자연속에서 피자 만들기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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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기자
(jisook67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