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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토론회서 나온 이영훈 후예들의 충격적 발언...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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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3  23: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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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토론회서 나온 이영훈 후예들의 충격적 발언...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토론회 참석자들의 발언을 계속 들어보면 더욱 놀랍다. 역시 '반일 종족주의'와 똑같은 논리로 강제 징용은 조선의 노동자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일본에 간 것이고 여성들도 몸을 팔러 갔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한일 갈등도 일본에 대한 적개심만 키운 잘못된 역사 교육 때문이라고 했다. 오늘 토론회 발제자는 재야 역사학자라는 김병헌 국사교과서 연구소장.

한달전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동영상에선 충격적인 발언이 쏟아졌다. 최근의 한일 갈등은 대일 적개심을 키우는 잘못된 역사교육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김병헌/국사교과서 연구소장은 "'반일 종족주의'라고 해서 역사교육을 기본적으로 반일감정을 조장하고 대일 적개심을 키우는 교육을 해왔어요."

최근 파문을 일으킨 이영훈 전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의 똑같은 주장인데, 일제의 수탈도 같은 논리로 포장했다.

김병헌/국사교과서 연구소장은 "조선의 쌀을 빼앗아 갔다, 약탈해갔다, 어떻게 빼앗아 가 그때는 완전히 자유시장경제인데…"

강제징용도 자발적으로 돈을 벌러 간 거라고 하고, 여성들은 몸을 팔러 갔다는 막말을 쏟아놓았다.

김 소장은 "다 돈 벌러 간 거예요. 남자들은 노동시장으로 가잖아요. 여자들은 어디 갑니까? 몸 파는 데로 가는 거예요. (위안부요?) 아 위안부는…그니까 매춘으로 가는 거죠."

또 다른 참석자인 이주천 전 교수는 평소 5.18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씨를 적극 옹호해 왔다.이주천/전 원광대 교수는 "북한 특수군의 흔적을 밝힌 것이 지만원 박사입니다. 우리의 영웅인 지 박사님을 지켜야 됩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축사를 한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최근 이영훈 교수의 북콘서트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심재철/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해야될 일이 많은데 저도 이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훈 교수님의 반일 종족주의 책을 읽고 그걸로 무장한 전사가 돼서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면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보수 유튜버가 왜 반일 종족주의를 띄우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고, 장제원 의원은 저자가 뱉은 침이 얼굴에 튄 것 같은 불쾌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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