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규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 보이그룹 N.CUS(엔쿠스)가 데뷔 일자를 확정했다.

오는 27일 규리엔터테인먼트 소속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엔쿠스)’가 데뷔한다.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 등 12인조의 대형 신인 그룹 N.CUS(엔쿠스)는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춰 차세대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는 의미가 담긴 그룹명처럼 12명의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과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는 후문.

N.CUS는 12명의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눈 유닛 활동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멤버 명, 서석진, 호진이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명은 지난 2016년 MBC MUSIC에서 방송됐던 ‘슈퍼아이돌 시즌2’에 출연 이후혼성그룹 ‘투썸(2some)’으로 데뷔, 중국에서 활동해 실력을 입증 받았다. 서석진은 지난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의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호진은 K-POP의 강점으로 꼽히는 칼군무로 유튜브 상에서 이름을 알렸다고.

소속사 규리엔터테인먼트는 “12명의 멤버들 전부 끝 없은 열정과 노력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 N.CUS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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