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9 KAF’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인기 K-POP 가수들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행사가 열린다.

오는 25일 인천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2019 KAF(K-Asian Festival)’ K-POP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위너, 현아, 마마무, 모모랜드, 카드(KARD), 비투비, 김재환, 공원소녀, 프로미스나인, CLC, 군조&강남, 느와르, 핫플레이스 등이 출연한다.

신인부터 K-POP 대표 아이돌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며 국내외 K-POP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진행은 강아랑이 맡아 현장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K-POP 콘서트는 출연진의 레드 카펫과 대기실 셀프카메라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특히 신인 아이돌 그룹과의 미니 팬미팅 자리를 마련해 스타들과 팬들이 가깝게 만날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야외 광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헤나타투 등 30여 개의 체험,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돼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복합 문화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스포테인먼트 채널 PLAY1(플레이원)이 후원하고 (주)시리우스미디어, (주)케이아트가 주관하는 ‘2019 KAF(K-Asian Festival)’는 오는 23일 패밀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24일 힙합 콘서트, 25일 K-POP 콘서트 등 3일 동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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