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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가 지났지만... 전국에는 계속 폭염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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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9  07: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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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가 지났지만... 전국에는 계속 폭염
   
 

절기상 '입추'인 8일 대구와 경북 18개 시·군에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같은 시각 영주, 봉화 평지에는 폭염주의보를 내리고 청송과 영양은 기존 폭염주의보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은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폭염주의보는 33도를 넘는 날이 이틀 넘게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한다.

이날 낮 대구·경북은 낮 최고기온이 32∼35도 분포로 입추를 무색하게 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노약자들은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물을 조금씩 자주 마셔야 한다"며 "사업장이나 농가에서도 휴식, 축사관리 등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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