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유명 유튜버 도티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댄스 신동 나하은이 함께 콘텐츠를 만든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 도티, 윤후, 나하은이 전체 관람가부터 12세 관람가 방송까지 다양한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통령’ 유튜버 도티와 ‘귀여운 원조 먹방 요정’ 윤후, ‘어썸 하은’ 나하은이 오직 ‘마리텔 V2’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조합으로 뭉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도티는 전체 관람가부터 19금 방송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여러분 동심의 세계로 빠져 보시죠”라는 자신감 넘치는 다짐을 했지만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뜻밖의 어색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도티는 초등학생 춤 신동 나하은과도 은근한 경쟁의식을 표출해 보는 이들을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

‘아빠 어디가’에서 순수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윤후는 중학생이 돼서도 여전한 ‘순수 미소’를 보여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윤후는 수줍어하면서도 ‘아빠 어디가’ 출연했을 때 선보인 찰진 먹방과 지나치게 프리 스타일인 댄스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다. 그런가하면 도티와 사소한 공통점까지 운명이라고 강조한 윤후는 “운명인가 봐요!”라며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댄스 신동 나하은과 도티, 윤후가 함께하는 오합지졸 아이돌 댄스 한마당이 오는 9일 방송에서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이번주 ‘마리텔 V2’는 지난주 ‘힐링’에 이어 ‘몸보신’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도티-윤후-나하은,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 엑시, 김구라-장영란-조영구, 스윙스-딘딘이 출연하는 ‘마리텔 V2’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오는 10일 토요일에는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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