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애런이 데뷔 첫 화보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7일 소속사 뉴타입이엔티가 최근 글로벌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의 브랜드 엠엑스아이 케이웨이브(MXI KWAVE)와 함께한 애런의 화보를 공개했다.
‘슈퍼스타K 라푼젤녀’에서 ‘신스팝 요정’으로 거듭난 애런은 데뷔 첫 화보임에도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데 이어 화려한 스팽글 의상도 멋스러운 느낌으로 보여주며 카테고리를 넘나드는 음악 스펙트럼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애런은 화보 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첫 화보 촬영이었던 만큼 너무 재미있게 임했다”라며 “데뷔하기 전 화보 촬영을 하게 되면 어떨까 늘 생각했는데 새롭게 꾸며지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런은 지난 7월 앨범 ‘퍼즐 나인 피스(PUZZLE 9 PIECES)’를 발매하고 성공적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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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