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럼액터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4년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7일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월 8일(일) 팬미팅 1회차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8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이 지난 5일 오후 2시에 하나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임시완의 4년 만의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이 채 되기도 전 전석 매진을 기록을 세웠다. 임시완은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번 팬미팅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합세하여 더욱 열기가 뜨거웠고 추가 좌석 오픈 문의가 폭주하는 등 임시완의 글로벌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1회차 추가 개최가 결정된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은 오는 9월 8일(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 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언제나 임시완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응원 보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제대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임시완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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