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나비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의 ‘30㎏ 감량 다이어터 특집’에 출연해 체중 감량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아이돌물은 걸그룹 f(x) 루나, 시크릿 송지은 등이 다이어트 비결로 꼽으며 유명세를 탔다.

물처럼 수시로 마시면 부기를 가라앉혀 준다는 것.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나비가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에 관해 이야기한다.

나비는 “2013년 ‘집에 안 갈래’ 앨범을 준비하면서 3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 당시 스케줄과 무리한 다이어트를 병행했는데 일정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나오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말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관해 관심이 커진 계기를 밝힌다.

실제로 아이돌이 즐겨 마셨다는 물의 정체가 스튜디오에 공개되자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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