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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다비치는 지난 봄에 발표해 아직까지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부르며 등장해 “방송 첫 라이브 무대”라고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

송하예는 “오디션을 대략 50번은 본 것 같다”며 MC 유희열의 앞에서 오디션 금지곡이라 불리는 빅마마의 ‘체념’부터 열창했다.

라이브를 눈앞에서 본 유희열은 “바로 스케치북 정식 무대에 서도 충분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희열은 "작년에 찌질함으로 한 획을 그은 사람이 있다"며 윤종신을 언급했다.

먼데이키즈는 "윤종신의 가사는 찌질함의 깊이가 다르다"고 응수했다.

“언제 연락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며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낸 다비치는 수많은 후보곡들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노래들을 짧게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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