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배우 류준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5일 촬영감독들이 수여하는 황금촬영상의 인기상을 영화 '독전'으로 수상한 류준열. 이에 대해 류준열은 "쑥스럽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준열은 “정우성 선배님이 대한민국 촬영감독님이 뽑은 매력적인 얼굴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들으니 상의 의미가 다르게 다가왔다.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그런데 '응답하라 1988'부터 '독전'까지 뭐 하나 겹치는 느낌이 없었다. 다 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도 다른 사람인가 싶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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