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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긴급여권 발급 25% 감소" 밝혀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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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9  1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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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긴급여권 발급 25% 감소" 밝혀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외교부가 여권 유효기간 만료를 사전에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긴급여권 발급 건수가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의 성과로 긴급여권 발급이 이같이 줄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월~6월 인천공항 등에서 여권 유효기간 부족을 사유로 발급된 긴급여권은 지난해 11월~올해 2월 대비 66%(2252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발급 건수도 25%(3779건) 줄었다.

외교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문자수신이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동의로 간주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발송률이 5%대에서 70%대로 증가한 데서 기인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앞서 외교부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15일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에 문자메시지로 만료 사실을 미리 통지해 주는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전과 3개월 전 두 차례에 걸쳐 알림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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