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G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하와이에서 휴식을 보낸 보이그룹 위너의 일상을 포토북과 DVD로 만날 수 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가 SNS를 통해 ‘2019 WINNER'S SUMMER STORY ‘in Hawaii’’ 발매 소식과 함께 오후 4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DVD와 포토북에는 지난 연말 발매된 싱글 ‘MILLIONS’, 올해 1월 개최된 콘서트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 등 활발한 활동을 끝내고 꿈같은 휴식을 위해 하와이로 떠난 위너 멤버들의 다양한 하와이 일상이 담겼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19 WINNER'S SUMMER STORY ‘in Hawaii’’는 오는 8월 9일 YG셀렉트를 비롯해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19 WINNER'S SUMMER STORY ‘in Hawaii’’에는 172P에 달하는 포토북과 메이킹 포토북, 포토카드 세트, 랜덤 스탠드형 포토카드, 랜덤 엽서 세트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하와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위너의 알찬 하루를 담은 ‘위너의 ALOHA, MAHALO, SHAKA DAY’ 영상이 DVD로 구성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 3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WINNER JAPAN TOUR 2019’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7일 일본어 버전 미니 앨범 ‘WE’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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